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지경부, 'FTA수출 선도기업 출범식'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장 컨설팅에서 해외진출 마케팅까지 기업 일괄지원체제 구축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0일, 한-유럽연합(EU) FTA발효 1주년을 맞아 다양화되는 기업의 FTA활용 지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FTA효과 극대화를 위해 FTA수출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8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사옥에서 'FTA수출 선도기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경부는 올해 한-미 FTA 활용수출 유망기업 40여개社를 선정해 'FTA 수출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해외마케팅과 컨설팅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결과 등을 반영해 내년부터는 대상국가, 기업 등 지원대상 등을 단계적인 확대할 계획이며, FTA로 창출되는 新시장 진출기반을 지속 마련하는 등 FTA활용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운호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이날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수출기업들이 한-미 FTA 혜택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경부는 앞으로도 컨설팅, 마케팅 뿐만이 아니라 FTA관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차원에서 기업의 FTA활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경부, 'FTA수출 선도기업 출범식'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