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소프트웨어(SW) 공모전 입상자 또는 창업 초기기업이 보유한 아이템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5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있음에도 마케팅 능력이나 자본이 부족한 창업 SW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컨설팅,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될 예정인 10개 기업 또는 개인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진흥원에서 '2012년도 소프트웨어 창업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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