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12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해 '내 꿈은 파티쉐 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실력을 겨루는 행사이다.
지난달 16일부터 5월3일까지 자신들의 제과제빵 실력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 등을 접수해 예선을 치렀다.
이날 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SPC미래창조원 실습장에서 준비해온 레시피로 디저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며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오디와 찹쌀로 만든 '오디가 타르트를 만났을 때'를 출품한 군포시 재나정팀과 '과일치즈 타르트'를 만든 김해시 삼뚱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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