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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삼강, 빙그레 신고가…"때이른 더위,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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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기자]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빙과업체인 롯데삼강과 빙그레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일 대비 0.78% 하락해 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는 4.88% 올라 7만9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새로운 신고가는 롯데삼강이 53만1천원, 빙그레가 7만2천400원이다.

이날 기상청은 "발해만에서 서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은 최고기온이 29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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