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인포매티카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억9천600만 달러, 영업이익 3천800만 달러(GAAP 기준)를 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라이선스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21% 증가한 8천10만 달러, 2천6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IT인프라 내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포매티카는 이를 성장 기회로 삼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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