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스윔'은 직원, 파트너사, 협력사, 소비자, 주주들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하도록 설계된 소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기업이 내외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있도록 지원한다고 다쏘시스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3D스윔'은 다쏘시스템의 협업 플랫폼인 '에노비아(ENOVIA)', 기업의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 레거시 정보 시스템과 통합될 수 있다.
특히 '3D스윔'에 포함된 다쏘시스템 '엑잴리드'의 시맨틱 검색 엔진이 사용자에게 추천 콘텐츠를 제안해 준다. 또한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3D 모델 공유, 소셜 러닝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다쏘시스템의 3D스윔 담당 CEO인 소피 플란테(Sophie Plante)는 "3D스윔으로 누구나 혁신에 참여하고 가치를 더하며, 자신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모두가 참여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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