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넷앱과 시스코가 적은 규모의 워크로드에 적합한 '플렉스포드(FlexPod)' 솔루션을 출시했다.
플렉스포드는 시스코의 유니파이드 컴퓨팅 서버(UCS)와 넥서스 스위치에 넷앱의 스토리지 및 가상화 솔루션을 결합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다.
넷앱과 시스코는 이번 엔트리 레벨의 플렉스포드를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플렉스포드는 VM웨어 'v스피어 5.0'을 탑재, 오는 5월부터 국내에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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