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민주통합당 94, 새누리당 85, 통합진보당 4, 선진당 2, 경합 59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야권 강세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은 48석 중에 민주통합당이 26석 새누리당 5석, 통합진보당 2석, 경합 15석으로 예측됐다.
경기 지역은 52석 중 민주통합당 27석, 새누리당 10석, 경합 지역 15석으로 나타났고, 인천 지역은 12석 중 민주통합당 5석, 새누리당 2석, 경합지역 5석으로 조사됐다.
부산 지역은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18석 중 새누리당 9석, 민주통합당 2석, 경합 지역 7석으로 나타났다.
영남 지역은 여전한 새누리당 강세로 나타났다. 울산 지역은 6석 중 새누리당 4석, 경합 지역 2석으로 나타났고, 경남 지역은 16석 중 새누리당 12석, 경합 지역 4석으로 나타났다.
대구도 12석 중 새누리당 11석, 경합 1석이었고, 경북 지역은 15석 중 새누리당 14석, 경합 1석이었다.
호남 지역도 야권 연대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전북 전주 완산을의 정운천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광주 지역은 총 8석 중 민주통합당 6석, 통합진보당 1석, 경합 1석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11석 중 민주통합당 10석, 통합진보당 1석으로 나타났다. 전북 지역도 총 11석 중 민주통합당 9석, 무소속 1석, 경합 1석이었다.
충청지역은 19대 총선 최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의원들이 민주통합당이었던 충북지역에서 새누리당 5석, 민주통합당 2석, 경합 1석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존재해 가능성을 보였던 충남지역도 새누리당 4석, 자유선진당 2석, 민주통합당 1석, 경합 3석으로 예측됐고, 대전 지역은 민주통합당 3, 새누리당 2, 경합지역 1석이었다. 제주 지역은 3석 모두 민주통합당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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