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4.11 총선을 맞아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 이효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소셜테이너 김제동도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했어요. 동안이죠. 미남이죠. 아. 왠지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헤헤. 세수는 안 했지만. 흠흠"이라며 투표 인증샷과 함께 글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의 이특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과 "상쾌한 아침 공기 마시며 스케줄 가기전~뿌듯하게 한표 행사합니다"며 "대한민국이 더 행복할 수 있게 열심히 뛰어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케이윌도 트위터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마스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올리고 "투표합시다!! 이렇게 올리는 건 괜찮은거겠죠?"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트위터 이용자들도 "이효리, 김제동도 투표했다! 우리도 투표하자"며 투표 인증샷을 올리는 등 투표 참여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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