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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2X' 허위 광고 '급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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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플래시를 '제논 플래시'로 표기 해와

[김현주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 2X'를 판매하면서 일부 부품에 대해 허위광고한 사실이 드러나 이에 대해 긴급하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나섰다.

LG전자는 LG모바일 홈페이지내 고객센터 게시판을 통해 "지난 2011년 1월 출시한 옵티머스2X 제품 소개 중 '제논 플래시' 부분을 잘못 기재했다"며 5일 공식 사과했다.

그 동안 LG전자는 '옵티머스 2X'에 제논 플래시를 탑재했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실제로는 일반 LED 플래시를 탑재했다. 해당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들은 1년이 넘도록 광고와 실제 사양이 다르다는 점을 모르고 사용했던 것이다.

제논 플래시는 카메라 플래시의 일종으로 강력한 밝기를 제공한다. 야간 촬영에 유리하지만 소형화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휴대폰에 LED 플래시가 적용돼 있는 상황이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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