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달 14일까지 서울 시내 20여곳에서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옵티머스 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방명록에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퀵 메모키'는 스마트폰 액정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바로 메모가 가능한 기능을 말한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컨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시내 CGV 4개 상영관에서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들에게 90여대의 '옵티머스 Vu:(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영화관 깜짝 이벤트는 이달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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