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오라클이 클라우드 메디컬소프트웨어 업체 클리어트라이얼(ClearTrial)을 인수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은 이번 인수로 의료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클리어트라이얼은 미국 시카고에 거점을 둔 업체로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임상 프로젝트의 추적, 소스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재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인수를 본격화 하고 있다. 클리어트라이얼 인수 외에도 인적자산관리업체 탤리오와 고객서비스업체 라이트나우 등을 인수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