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연다.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기업의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찾아 분석해,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 사람.
오는4월23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은 무엇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무슨 일을 하며,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업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이후에는 애널리틱스 포럼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며, 투이컨설팅 컨설턴트들의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최대우 교수, 한국테라데이타의 구태훈 이사와 임동진 상무 등 투이컨설팅의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수강생들의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어드바이저 강사도 배치한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데이터 분석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실제 활용도가 낮은 것은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법의 지식을 갖추고, 데이터 분석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하는 프로세스 혁신과 전략기획 능력을 보유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과정은 웹사이트(www.data-scientist.kr)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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