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애플이 국립전파연구원에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27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이 뉴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 전파인증을 26일 신청했으며 현재 인증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전파인증 신청 후 인증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정도라 뉴 아이패드에 대한 인증은 이르면 이달 내에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의 다음달 국내 출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 이동통신망을 지원하는 모델은 애플과 이통사들간 조율에 따라 와이파이 모델보다 출시가 미뤄질 수 있다
뉴아이패드는 국내에서 LTE를 지원하지 않으며 3G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KT의 경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아이패드는 국내에서 HSPA+로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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