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제8기 영림원 1%클럽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26일 영림원소프트랩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에서는 중고생 15명이 장학금을 받았고 이들 중 중학생에게는 월 25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월 30만 원이 지급됐다. 이와 별도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세 명의 학생에게 '목표달성 장학금' 2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2005년 제1기 장학생들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2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영림원소프트랩 직원들은 '영림원 1%클럽 장학금' 조성을 위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1%를 기부하고 있으며, 회사 측에서도 그 금액만큼을 매치해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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