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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성숙녀vs상큼걸… '팔색조'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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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꿀벅지 유이가 변했다.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그리고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한 것.

먼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 진행한 싱글즈 4월호 화보에서 유이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봄의 여신에 등극했다. 핸드백 화보에서 유이는 올 봄 트렌드인 마카롱 컬러의 '마카롱 리에뜨' 가방과 비비드 컬러의 가방을 코디하며 봄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유이와 사만사 타바사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작업이었다"며 "프로 모델 같은 우월한 각선미와 다양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반면 르꼬끄 골프의 모델이기도 한 유이는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화사한 골프 패션으로 상큼걸로 변신했다.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한 르꼬끄 골프의 화보에서 유이는 비비드한 컬러가 인상적인 골프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발산했다. 특히 르꼬끄 골프의 올봄 신상품인 '테라' 시리즈와 슬림한 라인의 스커트, 컬러 진(Jean) 등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퀸 오브 에이프릴' 화보는 싱글즈 4월호에서, 필드 위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르꼬끄스포르티브 광고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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