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종근당은 16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연구개발(R&D) 주력을 통한 성장 계획을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승진한 김정우 부회장은 "지난해 순환기 계통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적기에 출시한 신제품들이 시장을 선점하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내실있는 책임경영을 통한 위기극복과 지속성장 실현'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전문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R&D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액 4천422억원, 영업이익 724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4%와 16.8% 성장한 수치다. 또 액면가 대비 28%인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경주 경보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으며 김정우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장한 대표이사 회장과 오대규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신임 감사로 이상수 소화아동병원 부원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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