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각기 다른 장르의 스마트폰게임 3종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카오스앤디펜스', 소셜게임 '바이킹크래프트', 3D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의 개발을 끝내고 지난 15일 애플 앱스토어에 심사 제출을 한 상태"라며 "통상적으로 앱스토어 심사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 박종하 이사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HD 화면 등 스마트폰에도 고용량, 고화질이 지원되는 시대가 됐다"며 "위메이드를 통해 진보된 스마트폰 게임을 직접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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