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한국 피자헛은 와우박스(Wow Box)가 출시 1개월여 만에 4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1일 공식 출시한 와우박스는 하루에 1만판 이상, 3초에 1박스씩 판매되는 높은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와우박스가 가정에서 홈서비스로만 주문 가능한 배달 전용 메뉴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 피자헛은 이를 기념하며, 내달 30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와우박스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피자헛 팬(fan)은 와우박스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을 이메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와우박스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피자헛의 베스트 4종 메뉴인 더스페셜 피자, 스파게티, 치킨, 포테이토 등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페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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