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공개 서비스를 22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서 사흘만에 5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회사 측에선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철저한 게임 내 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서버 점검 시간이 연장될 경우 연장 시간만큼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 1회 개발자와 이용자 간 온라인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 개발자인 전진수 이사는 "오랜 기간 기다려준 이용자들의 격려와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독창적인 콘텐츠로 '라그나로크2'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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