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서기자] 로지텍 코리아(대표 박재천)는 22일 멀티키 입력을 지원하고 키스킨이 포함된 유선 키보드 및 키보드 마우스 콤보 6종을 재출시했다.
재출시된 제품은 'K200 뉴', 'K120 뉴', 'K100 뉴' 등 유선 키보드 3종과 'MK100 뉴', 'MK120 뉴', 'MK200 뉴' 등 콤보형 제품 3종이다.
이 제품들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게임시 멀티키 입력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키스킨이 포함돼 있어 키보드가 오염되거나 실수로 액체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로지텍 클래식 키보드 'K100'의 경우 작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작업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손목을 반듯하게 놓고 편안하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통합 숫자 패드가 포함된 표준 레이아웃은 더욱 실용적이다.
박재천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키보드에 키스킨을 포함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며 이는 로지텍이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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