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엔씨소프트 나성찬 전무는 15일 오전 열린 2011년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1'과 '리니지2'의 중국 재론칭 시점과 관련 " '리니지1'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2월 중 재론칭할 예정이며 '리니지2'는 2분기 내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나성찬 전무는 중국 내 '아이온' 매출과 관련해선 "샨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온' 중국 매출을 최소개런티로 잡아 일시에 인식한 것"이라며 "'아이온'의 중국 매출이 호조를 보여 로열티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4분기 로열티 수익은 1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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