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스튜디오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한 액션게임(MORPG)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9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블러디헌터'는 중세·현재·미래가 통합된 '제너두'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간대전 콘텐츠인 '콜로세움'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선 드물게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래더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블러디헌터'는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하는 액션성과 타격감, 현실적인 전투 장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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