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LG전자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이동식 AS 센터인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는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특화 서비스인 '011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이다. 011 서비스는 즉시 예약, 1일 내 방문, 1시간 내 수리를 완료하겠다는 고객과의 시간약속 방침이다.
버스에는 세 명의 전문 기사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명의 컨설턴트가 LG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준다. 고객들은 수리 대기 시간에 3D TV나 LG 스마트폰, 무료 무선인터넷(와이파이) 등을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부터 버스 한 대로 이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면적의 19배에 이르는 세계 4대 인구 대국이어서 이같은 이동식 AS 센터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나 중동 지역처럼 국토 면적은 넓은 반면 선진 AS 센터망이 촘촘하게 구축되지 않은 곳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3월부터 이동형 서비스 센터 '케어 앤 딜라이트'(Care&Delight) 버스를 요르단과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에서 운영중이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 김원대 전무는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는 철저한 현지 밀착형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인도네시아 최고 기업,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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