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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상승세 '쑥쑥' 17.4%…안철수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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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서 안철수와 5.8% 차이, 상승세 어디까지?

[채송무기자]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1월 넷째주 주간 정례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전 주 보다 1.7% 상승한 30.5%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4.9% 하락 23.2%를 기록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지했다.

문 이사장은 여전히 3위였지만 전 주보다 2.1% 상승한 17.4%로 자신의 최고 지지율 기록을 갱신했다.

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3.7%,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3.2%, 유시민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이 3.0%, 김문수 경기도지사 2.6%, 정몽준 전 대표 1.9%, 정운찬 전 총리 1.8% 순이었다.

문 이사장과 안철수 원장간의 지지율은 5.8% 차이로 좁혀졌다. 이는 안 원장이 정치 참여에 한 발 빼는 발언을 한 반면, 문 이사장은 19대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참여를 본격화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전 주보다 2.6% 떨어진 37.1%, 한나라당이 30.3%를 기록해 두 정당 간 격차가 6.8%로 좁혀졌다. 전 주는 10.6% 차이였다. 통합진보당이 4.0%, 자유선진당이 2.0%이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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