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체크포인트는 지난해 매출액 12억4천700만 달러, 영업이익 7억2천5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8%(비일반회계기준)에 달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 증가한 6억1천3백만 달러, 2.87 달러였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억5천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1천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 향상된 60%로 집계됐다.
길 슈웨드 체크포인트 회장은 "지난해 체크포인트는 모든 제품과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서비스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며 "특히 전 기간에 걸쳐 새롭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들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보안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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