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디지털 메모장 서비스 에버노트가 아이미트(iMeet)를 이용해 화상회의 중에 문서, 웹사이트,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고 매셔블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에버노트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웹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아이미트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했다. 아이미트 이용자는 에버노트를 이용해 화상회의 중에 자료나 해야 할일 목록을 공유할 수 있고, 회의 참석하지 않은 사람과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미미트 개발사인 피지아이(PGi)와 에버노트는 이번 기능 통합으로 양사의 협업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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