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가 유선브로드밴드자산을 애드트란(ADTRAN)에 매각한다고 기가옴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키아지멘스는 유선전체사업을 매각하려 했으나 인수업체를 찾지 못해 유선브로드밴드자산을 떼어내 이번에 매각한다. 노키아는 내년 4월까지 유선 브로드밴드 접속 사업과 관련 서비스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키아지멘스는 11월 마이크로웨이브 패킷 사업을 드래곤웨이브에 매각했다.
애드트란은 이번 인수로 해외 유선 사업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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