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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상표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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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문업체로 변신 선언

[안희권기자] 소니가 내년 중반 스마트폰에 들어간 에릭슨 상표를 뺄 계획이라고 주요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 10월 10억5천만 유로에 소니에릭슨 합작사의 잔여 지분 50%를 인수하고 이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회사를 스마트폰 전문업체로 브랜드화 하고, 스마트폰 제품도 소니 단독 상표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움직임은 급성장 중인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 스마트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니는 이를 위해 내년 중반부터 마케팅과 광고 투자를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키울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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