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내년 IT컨설팅 시장 규모 7천억 전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조사, PMO 활성화 등으로 성장세 예상

[김관용기자] 내년도 국내 IT컨설팅 시장 규모는 약 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정철길) 산하 IT컨설팅산업협의회(회장 김인현)가 지난 11월15일부터 29일까지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3%가 7천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내 프로젝트관리전문조직(PMO) 활성화 분위기, IT서비스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IT컨설팅 분야 부각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는 것.

22.9%의 응답자는 1조원 이상 규모로 전망했으며, 8천억원과 9천억원 규모로 전망한 응답자는 각각 14.3%와 8.6%였다.

IT컨설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IT컨설팅 기업의 전문화, 대형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37.1%)이 많았다. 이는 기존의 시스템통합(SI)사업에 속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성공률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독립적인 IT컨설팅 업무수행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밖에 IT컨설팅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업에 대한 수요자의 인식 전환(22.9%), 컨설턴트의 자질향상(17.1%)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IT컨설팅 산업에서의 PMO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분야별 PMO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PMO로서 비즈니스 목표관리(22.9%), 품질보증(17.1%) 등의 업무 수행이 강조됐다.

PMO의 주체는 어떤 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돼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발주기업이나 개발기업이 담당하기 보다 제3의 독립된 기업이 담당해야 된다는 의견이 강했다. 프로젝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발주기업, 개발기업 모두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2012년 국내IT컨설팅 시장은 전체 IT서비스 시장의 성장 조정 추세에 영향을 받아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성장기조가 컨설팅 서비스의 중요성 확대와 융합서비스 등의 신규 사업 증가 및 PMO제도의 정착화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회원사 총 35명의 컨설턴트들이 응답한 이번 설문은 2012년도 시장전망, IT컨설팅 산업의 발전 애로사항, PMO 제도의 현황 및 필요성 등 산업계 현안을 묻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내년 IT컨설팅 시장 규모 7천억 전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