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중앙선관위 "한나라 의원실 디도스 공격 연루, 개탄스럽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민주주의 중대 도전, 범죄 전모 명백히 밝혀져야" 강조

[문현구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를 분산서비스공격(DDoS)한 범인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비서로 드러난 것에 대해 "개탄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범죄의 당사자는 물론 그 행위의 목적과 배후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의 전모가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각종 선거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선관위의 홈페이지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 서비스에 장애를 초래한 것은 단순히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수준을 넘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서 엄중히 처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유권자들이 투표에 나서는 모습.>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중앙선관위 "한나라 의원실 디도스 공격 연루, 개탄스럽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