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의약분석연구회는 지난 23일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박명용(사진) 박사를 제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계 간의 정보교류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전문위원의 신규영입 및 회원 확대, 교육프그램 신규 개설 등을 통한 연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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