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구글 뮤직 서비스 소직은 수 많은 매체들이 중요하게 취급했습니다.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이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2. 아이튠스 대항마?
역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때 대결 구도란 프레임으로 보도하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나 봅니다. 허핑턴포스트는 구글 뮤직과 아이튠스, 그리고 아마존의 서비스를 비교했습니다.
그런데 올싱즈디지털은 구글 뮤직이 '아이튠스 대항마'는 아니라고 평가했네요. 애초에 구글이 노린 게 그런 전략이 아니란 겁니다.
3. 특징은
비즈니스인사이더, ars technica 등이 구글 뮤직 서비스의 특징을 분석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구글 뮤직 서비스는 디지털 음원을 다운로드한 뒤 구글의 서버에 저정해놓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구글은 특히 애플의 아이튠스나 아마존의 서비스와 달리 자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를 통해 사용자들 간에 자신이 구매한 디지털 음원을 어느 선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 왜 음악 서비스인가?
구글이 지금 이 시점에서 음악 서비스에 뛰어든 이유는 뭘까요? 와이어드가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5. 너무 늦었다?
그런데 구글의 음악 서비스 진출은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가 이런 시각으로 기사를 썼네요. 리드라이트웹 기사도 참고해볼 만 할 겁니다.
[램버스 vs 하이닉스 소송]
하이닉스가 램버스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램버스가 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가격 담합을 했다면서 제기한 소송 건입니다.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소송 패소 이후 램버스 주가는 60% 가량 폭락했다고 합니다.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램버스가 이런 충격 때문에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온라인 규제법]
요즘 미국에선 'Stop Online Piracy Act'란 법안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불법적인 콘텐츠 유통을 막기 위해 강력한 처벌 규정을 포함하고 있는 법입니다. 하원이 추진하고 있구요. 당연히 인터넷 업계에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PC 매거진을 비롯해 주요 매체들이 SOPA를 둘러싼 공방을 자세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넷북 vs 태블릿]
기가옴이 넷북과 태블릿 비교를 통해 컴퓨팅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애플]
스티브 잡스가 자체 이통사를 만들려고 했다네요. 기가옴 등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킨들 파이어]
킨들 파이어가 나오면서 애플 아이패드와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포브스는 킨들 파이어가 애플보다는 구글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네요.
[노키아]
노키아가 윈도8 기반 첫 태블릿을 내년 쯤 선보일 예정이라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HP]
HP가 맥북에어 대항마로 울트라 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싱즈디지털 보도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그냥 재미로 읽어볼만한 기사. 미국 구직자의 15% 이상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일 자리를 얻었다고 하네요. 리드라이트웹 보도입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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