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동방신기가 올 겨울 남성 윈터룩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라코스테의 홍보대사인 동방신기는 윤호와 창민이 각각 추구하는 스타일을 하나씩 정해 그들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캐주얼한 감각을 십분 발휘한 '프리 스타일'을 최강창민은 '모던 시크'로 도심속 세련된 겨울 남자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윈터룩의 대표아이템인 패딩 점퍼와 코트 등의 아우터를 적절히 믹스매치하여 홍보대사이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라코스테의 프렌드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방신기는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12SS 라코스테 컬렉션에도 한국 대표로 초청되었으며,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드 스타일북에도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동방신기가 제안하는 윈터룩은 20일부터 전국 라코스테 매장 내에 비치된 스타일 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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