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제15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18일 베이징서 열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수남기자] 우리나라가 중국과 머리를 맞대고 두나라 간 조세 현안과 조세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제 15차 한중 조세정책회의를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양국은 매년 번갈아 가며 한중 조세정책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백운찬 재정부 세제실장 등 8명이, 중국 측에서는 왕쥔 재정부 차관 등 10여명의 실무진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세법 개정뱡향과 국제조세 관련 내용 등을 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양국의 부동산세제, 환경세 등에 대한 조세정책과 양국 간 조세분야의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15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18일 베이징서 열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