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라드비전코리아가 자사의 영상회의솔루션으로 대기업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라드비전코리아(대표 이민우)는 자사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 기술로 최근 삼성SDS, LG U+, LG 하우시스, LS 산전, SC제일은행, 대한항공, SK건설, SK텔레콤, KT,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교육청 등에 레퍼런스를 구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라드비전의 영상회의 솔루션은 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제, 데이터공유 등 그룹웨어와의 연동이 가능하며 '아이뷰(Iview) API'를 이용하면 기업내 제 프로그램들을 통합하여 개발할 수 있다.
라드비전은 대기업이 자사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가 '영상회의와 그룹웨어 연동 및 모바일 회의 기능'에 있다고 보고 이를 더욱 부각시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민우 라드비전 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라드비전을 택한 이유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그룹웨어와의 통합과 모바일 회의 기능으로 진정한 UC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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