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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년 하반기 신입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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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김지연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10월14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세일즈, 마케팅, 전산, 회계, 인사 등이며 학사 혹은 석사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제 또는 국가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소니 그룹의 100% 한국 법인인 소니코리아는 1990년 처음 설립됐으며 임직원수는 약 300명 정도다. 2010 회계연도에 1조4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는 인재를 선호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회사인 소니코리아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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