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토]"하늘이 노한 것이여" 폭우로 물에 잠긴 광화문 사거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수남기자]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mm∼60mm까지 내린 폭우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가 물에 잠겼다.

현재 세종로 사거리는 광화문에서 남대문으로 가는 편도 7개 차선이 모두 물에 잠기면서 차량통행은 물론, 행인 통행도 어려운 상태.

이번 폭우에 대해 한 샐러리맨은 "장마도 끝났는데, 이는 하늘이 노한 것"이라며 "이번 폭우는 현 정부에 대한 하늘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MB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광화문에서 남대문 방향 7개 차선이 모두 물에 잠겨 차량들이 세종로 네거리에 얽혀 있다(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 빗물이 들어가기 일보 직전에 있다(아래)>

<상대적으로 남대문에서 광화문 방향 도로는 통행이 수월하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하늘이 노한 것이여" 폭우로 물에 잠긴 광화문 사거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