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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이탈리아 태양전지 합작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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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전지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

[안희권기자] 샤프가 이탈리아에 건설 중이던 태양전지 합작공장을 완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공장은 해외에 처음으로 건설된 태양전지 핵심부품 공장으로 유럽에 공급될 태양전지 생산을 맡게 된다.

연간 생산능력은 16만키로와트로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투자액은 3억유로에서 4억유로로 책정됐으며, 시장 수요를 봐가면서 48만키로와트까지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샤프와 이탈리아 전력회사 에넬(Enel), 스위스 반도체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이 공동 출자한 합작사가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샤프는 에네르와 공동으로 지중해안지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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