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C3'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7월 6일부터 오후 1시부터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6GB SD 메모리카드와 NEX 전용 하드케이스 및 정품배터리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제품 수령시 판매처에서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령은 19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표준줌 렌즈킷(NEX-C3/K)이 74만8천원, 더블 렌즈킷(NEX-C3/D)이 89만8천원이다. 표준줌 렌즈킷에는 18-55 렌즈가, 더블 렌즈킷에는 18-55 렌즈와 16mm 펜케잌 렌즈가 포함돼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NEX-C3는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와 무게를 더욱 줄여 최고의 휴대성과 극상의 화질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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