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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아이비리그편' 교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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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학생 377명 촬영…영어표현·문화 담아"

[박계현기자] 스픽케어(대표 심여린)가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의 '아이비리그편' 교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비리그편' 교재는 스피킹맥스 사이트 내 4주 과정 코스를 2주씩 묶어 총 2권으로 제작됐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교재를 통해 아이비리그 수재들의 고급 영어 회화를 문법과 패턴을 통해 더욱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피킹맥스의 '아이비리그 코스'는 사이트 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학습과정으로 하버드·MIT·예일·프린스턴 대학 등 명문 대학 학생 377명을 직접 촬영해 이들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생각·학교에 대한 정보 및 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담았다.

심여린 스픽케어 사장은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관심과 구매율이 높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교재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픽케어는 교재 출시를 기념해 스피킹맥스 180일 이용권과 기본패턴 과정·뉴욕편·아이비리그편 교재로 구성된 패키지를 이벤트가 14만8천원에 판매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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