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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태극기 던지지 않았다"…네티즌 주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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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태극기를 던지지 않았다"

김동성(고려대) 선수가 쇼트트랙 1천500m 결선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직후 태극기를 내팽개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드림위즈 게시판에 실린 '김동성 태극기의 진실'(http://app.dreamwiz.com/yoyolcj/cgi-bin/hbbs.cgi?b=free1&c=v&n=3305&m=3311&lc=15)이란 글에 따르면 김동성 선수가 태극기를 던진게 아니라 스케이트날에 태극기가 걸려 놓친 것이란 것.

함께 올려 놓은 TV 화면 캡처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같은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탈한 김 선수가 태극기를 내리다가 스케이트 날에 걸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야후, 라이코스 등의 게시판에도 같은 내용의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김동성 선수가 태극기를 던진 장면을 비판하는 내용의 만평을 게재한 모 신문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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