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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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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실론 S200·X200' 제품 및 'OneFS 6.5' 'SyncIQ 3.0'

[구윤희기자] EMC가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네트워크스토리지(NAS) 하드웨어와 다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제품을 출시했다.

EMC 발표에 따르면 아이실론의 새 하드웨어 플랫폼은 드라이브 구성을 각자의 환경에 맞춰 선택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각각의 드라이브를 하나의 거대한 캐시 및 차세대 쿼드 코어 프로세스와 결합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는 '아이실론 S200'과 '아이실론 X200' 두 제품으로 이중 '아이실론 S200'은 140만 NFS ops와 85 GBps 처리 속도를 지원하며 설계, 시뮬레이션, 디지털 미디어, 재정 분석 및 고성능 컴퓨팅 업무와 관련해 빅데이터 접근을 가속화한다.

'아이실론 X200'은 30 GBps 이상의 처리 속도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생명 과학, 인터넷 서비스 및 대규모 가상화 환경 내에서 빅데이터를 처리할 때 처리량과 용량간 균형을 맞춰 비용효율성을 향상시킨다.

EMC의 소프트웨어 신제품은 원에프에스(OneFS)와 싱크아이큐(SyncIQ)의 최신 버전인 'OneFS 6.5'와 'SyncIQ 3.0'으로 두 제품은 빅데이터를 간편하게 관리하며 S200과 X200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화하도록 기능한다.

특히 'OneFS 6.5'는 10 페타바이트 이상까지 확장이 가능한 단일 파일 시스템을 생성하며 주요 데이터센터 간의 시스템 상호운영을 간소화시킨다. 'SyncIQ 3.0'은 스케일아웃 NAS 데이터 복제 솔루션이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맞춤형 의료에서부터 실시간 소셜 네트워킹까지, 빅데이터는 이미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의 빅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이러한 변화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실론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빅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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