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석동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빨리 결론내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 없애는 것 중요해'

[김지연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사진)이 론스타 펀드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관련, "빠른 시일 안에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세한 사항은 보고를 받아봐야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불확실한 상황을 오래 끌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 안에, 그보다 더 빨리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인수) 승인 후 적격성 심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며 "법대로 원칙대로 투명하게 공정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석동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빨리 결론내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