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모바일 음악 플랫폼 업체인 '푸시라이프(PushLife)'를 2천5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푸시라이프는 아이튠스나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음원을 안드로이나 블랙베리 휴대폰에서 강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푸시라이프는 리서치인모션(RIM) 출신 레이 레디(Ray Reddy)가 2008년에 설립한 회사로, 바탕화면과 음악, 동영상, 벨소리 등을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구글은 이번 인수로 모바일 음악 서비스를 더욱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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