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모바일, '다크월드' 이통 3사에 출시

[박계현기자] KTH(대표 서정수) 23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올스타모바일이 피처폰용 게임 '다크월드'를 출시했다.

'다크월드'는 '와일드프론티어', '크로이센'을 잇는 역할수행게임(RPG)로 모바일게임 전문 사이트들과의 테스트를 거쳐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다크월드'는 아카네이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족'과 '늑대인간'의 갈등과 전쟁이 주요 스토리 구조로 선택하는 캐릭터에 따라 두 가지 게임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월드맵 개념을 도입해 기존 네 방향 타일형 맵보다 확장된 맵을 선보인다.

상반기 내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가격은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