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뷰티브랜드 맥(MAC)이 어두운 눈가 피부톤을 밝게 보정하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는 '프렙+프라임 바이브런시 아이'와 '프렙+프라임 하이라이터' 2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다크 서클을 자연스럽게 가려줄 뿐만 아니라 어두운 눈가 피부톤을 밝게 보정하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어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프렙+프라임 바이브런시 아이'는 메이크업 베이스 전 단계에 바르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아이 프라이머로, 다크 서클의 원인인 색소 침착과 약해진 눈가 피부를 관리해준다. 제품에 함유된 빛 반사 입자가 눈매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밝혀주는 시각적인 효과를 선사하며 식약청에서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아 꾸준히 사용할 경우 눈가의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있는 눈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프렙+프라임 하이라이터'는 파운데이션 전이나 후, 언제나 사용 가능한 아이 하이라이터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의 에몰리언트(피부유연성분) 제품으로 예민한 눈가에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다크 서클을 자연스럽게 감춰주고 균일한 보정 효과로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또 빛 반사 입자가 함유돼 있어 시각적으로 탄력 있고 화사한 눈매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붓펜 타입으로 돼 있으며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톤에 따라 옐로우, 피치 코랄,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스킨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 프라이머를 이용해 어두운 눈가를 환하게 보정한 후, 아이 하이라이터로 다크서클은 감추고 피부톤을 은은하게 밝혀주면 투명하게 빛나는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눈가가 환하면 얼굴 전체가 환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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