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서 마사지 소파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이 전시회에서 마사지소파(모델명 EP-MS41)를 비롯해 안마의자 등을 대거 선보인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등받이에서 발받침까지 마사지 볼과 에어백이 탑재돼 소파에 앉아 편히 쉬면서 목에서 발바닥까지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입맛에 따라 4가지 자동 마사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강약을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마사지 위치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KIMES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시회로 34개국 1천45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6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내수 1천200억원, 수출 7천만 달러의 실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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