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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개혁모임' 창립, 야권통합 구심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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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명 복지·야권통합 규정, 한명숙 "4.27부터 야권 단결 씨앗 찾아야"

[채송무기자] 민주당 내 진보그룹이 하나로 뭉쳐 진보개혁모임을 구성했다. 이 모임은 야권통합을 기치로 내세워 이후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보개혁모임은 8일 국회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김근태 상임고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대표로 선출했다.

106명의 전현직 의원, 지역위원장이 모인 진보개혁모임은 김근태 상임고문과 최규성 의원·이인영 최고위원 등 민주평화연대, 유인태 전 의원 등 '국민통합추진회의', 우상호·임종석 전 의원 등 486 인사들이 중심이 된 '진보행동', 백원우 의원·서갑원 전 의원 등 친노 인사 등 민주당 내 진보모임이 총 망라돼 있다.

이날 진보개혁모임은 민주당의 진로에 대해 ▲복지 정당 ▲야권통합·연합으로 규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애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보개혁모임은 당장 4.27 재보선에서의 야권연대에서부터 야권연대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김근태 공동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모욕을 당하고 짓밟히고 있다. 이미 이명박 정권은 민간 독재"라며 "우리는 크게 분노해야 할 때다. 이제 다시 운동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희상 공동대표는 야권통합을 강조했다. 문 공동대표는 "이제 통합돼 하나가 돼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결전의 순간, 총선과 대선에서 이겨야 한다"면서 "우리 안에 있는 작은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뜨거운 동지애로 하나가 되는 순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것으로 보고 그 일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명숙 공동대표도 이날 이미경 의원 대독으로 "현재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상황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이권 때문에 분열과 반목을 거듭한다면 국민의 실망감은 진보개혁진영 전체의 책임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지금은 각자 갈 길을 가다가 중요한 때 모이자는 안일한 생각은 총선·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얼마 후 치러질 보궐 선거부터 소중한 단결의 씨앗을 찾아나가야 한다"면서 "그 씨앗을 토대로 궁극적으로는 대선 승리의 최종 목표를 통해 민주 정부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MB 5년을 다시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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