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동영상 리뷰입니다. 역시 기기 전문 매체답게 인가짓이 가장 눈에 띄네요. 수시로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월트 모스버그란 이름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월스트리트저널에 각종 리뷰 기사를 실으면서 대대적인 명성을 얻은 파워블로거입니다. 마켓워치는 '모스버그가 본 아이패드2'를 동영상 기사로 보도했네요. 직접 리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의 리뷰를 곁들이는 것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덴 큰 도움이 되겠네요.
이런 보도에서 빠질 수 없는 실력자가 바로 매셔블입니다. 매셔블 역시 아이패드2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란 동영상 기사로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2가 출시되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당연히 경쟁제품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할 겁니다. 이전 제품인 아이패드1(외신들은 original iPad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과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궁금하겠죠.
인가짓이 이런 궁금증을 잘 풀어주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줌을 비롯해 HP 터치패드, 블랙베리 플레이북과 성능을 비교해줬네요. 컴퓨터월드는 모토로라 줌과 아이패드2를 비교했습니다. 줌이 명백한 승자라는 제목을 달았는 데, 어떤 근거로 그런 제목을 달았는지 한번 읽어보시죠.
'오리지널' 아이패드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역시 독자들의 관심사입니다. 인가짓이 그 부분도 짚어줬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표가 눈길을 끕니다.
이번 행사는 아이패드2 못지 않게 '애플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에 대한 관심도 고조됐습니다. 과연 잡스가 오늘 행사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냐는 게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였죠. 최근 미국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이 '6개월 시한부' 설을 보도한 터라, 잡스의 건재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잡스의 깜짝 등장에 주목한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참고로 아이뉴스24의 이균성 특파원 역시 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씨넷은 아예 잡스의 깜짝 등장을 별도 뉴스로 다뤘네요.
그 외 많은 매체나 블로거, 트위터리안들이 잡스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관련 뉴스를 쏟아냈습니다. 스티브 잡스. 당신 정말 대단해.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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